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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일할 거라면 : 포르투(양장본) + 오렌지 북백 스페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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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어차피 일할 거라면 : 포르투(양장본) + 오렌지 북백 스페셜 세트
판매가 2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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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꼭 한 번 그래 보고 싶었던 그것낯선 땅에서 살아 보기

띠지에 들어 있는 문장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어서 정말 부럽다혼잣말을 해 보았습니다포르투에서 가장 좋은 집을 빌려서 

한 달을 살아 볼 거라잖아요정말 꿈 같은 말이잖아요허나 그저 말이기만 했다면 안 부러웠을 건데 정말 그렇게 한 달을그것도 아예 

[회사를 싸 들고서그곳으로 떠났다 돌아 온 어떤 여자두 여자의 이야기입니다저희 에프북이 최근에 내놓은 따끈한 신간입니다.

 


[디에디트]라는 발칙한 회사 그리고 매혹적인 두 여자 

한 직장에서 만난 선후배가 어느 날, 회사를 차리기로 작당모의를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 보려고가 그 이유였습니다

이들은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회사를 차립니다그 회사가 바로 [디에디트]입니다이제 막 세 살이 된 이 회사는 이미 벌써 

확실한 이름값을 하고 있습니다디에디트를 아는 분들이 많을 거고혹 모르시거든 검색창에 디에디트를 치고서 한 번 들어가 보시면 좋습니다

뭐하는 회사인지 단박에 알 수 있어요이 책은 두 사람이 함께 썼습니다하경화이혜민디에디트의 공동 대표이지요회사를 차리고은근히 승승장구하고

하고 싶은 일을 자발적으로 하면서 살고 있으니 행복해야 될 건데… “왜 행복하지가 않지?” 이 물음 때문에 떠난 겁니다포르투로

어차피 일할 거라면 맛있게 해 보자하면서 말이지요.

 

 

오렌지색의 나라거기에 내가 다녀온 듯 하게

포르투는 포르투갈의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적당한 오래됨과 한숨 섞인 역사느릿 걸어 보는 골목의 정취하늘 가까이 닿아 있는 오르막길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의 색으로 통일된 저 오렌지 지붕이 처연하게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깨질 것 같은 푸른 하늘과 오렌지 지붕이라니

그래서 이 책의 표지 역시 오렌지입니다.



어차피 일할 거라면어차피 사랑할 거라면어차피… 살 거라면!

이 책이 가치 있는 것은 내 마음 저 밑바닥에 아무도 모르게 숨겨 두고 있었던 고추씨 만한 꿈 하나를 매콤하게 끄집어올려 주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이 스무 살이든 쉰 살이든남자든 여자든학생이든 주부이든…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그저 정말로 하고 싶었던 한 가지

그런데 그저 묻어 두고 잊었던 무엇그 기억을 다시 소환해서는 솜사탕 같은 봄바람을 마음 가득 불어넣기 때문이지요책의 제목처럼 어차피 일할 거라면

어차피 살아 갈 거라면 거기가 포르투면 어떻고저 산 깊숙한 깡촌이면 어떻고아프리카라면 또 어떻겠습니까문제는 그렇게 살아 보겠는가

정말 그럴 수 있겠는가하는 거지요 


그래그럴 수도그래서 다들 안간힘을 쓰며 떠나는 건지도

한국에서의 갈등과 실망들이 서서히 멀어졌다달고 독한 포트와인을 마실 때마다 미워했던 사람들의 얼굴도 흐릿해졌다솔직히 말하자면 

사랑하는 사람들마저 흐릿해졌다서울에서의 삶이 잘 생각나지 않았다.” 책 속에는 마음에 두고 싶은 문장들이 많습니다내 마음에다 두고

내 친구 마음에도 가져다 주고우리 엄마이거나 아빠 혹은 딸과 아들에게도 주고 싶은 글줄들이 아주 많아요취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 와인 몇 잔을 연거푸 마신 듯 그럴 수도 있을 거예요게다가 포르투 와인은 그렇게나 값이 싸다니정말 기막힐 노릇 아닌가이거죠.

 


오렌지 책을 데려가시는 분께만 오렌지 북백을 50% 할인 가격으로

오렌지색 포르투오렌지 표지의 포르투 책 여기에 걸맞는 무엇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선물 같은 패키지를 마련한 건 당신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혹시 아나요책을 다 읽고서 훌쩍포르투로 떠나게 될지도용기 내어 보라고 묶어 본 오렌지 북백입니다

에프북언더의 베스트 상품인 북백리넨과 면을 반반씩 섞어 만들고빅 라벨을 달아 만들었지요지금도 사이트에서 인기 절정으로 판매되고 있는

여러 가지 색의 북백 중에서 딱 하나오렌지색 북백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책 옆에다 두었습니다. 1만원 짜리 북백이지만 이 책을 사시는 분께는 

5천원에 드릴 거예요책값이 19,800원인데 리넨 가방까지 합쳐서 24,800좋네요좋아정말 괜찮은 거 같지 않나요오렌지 책을 읽고

오렌지색 나라로 가서 오렌지 백을 메고 하염없이 걸어 보고 싶지는 않은가요… 그렇게 꿈꾸며 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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