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2021 조그만 달력 [시절 엽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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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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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정성을 가득 담아 소담하게 포장한 물건들이 등장합니다.
어린 날의 과자 종합선물세트처럼 뭐랑 뭐랑 뭐를 담아서 두둑하게 구성했어요.
네, 달력 상자입니다.
큼직하고 빳빳한 엽서 스타일 달력이 일곱 장,
소나무 원목을 깎아 만든 홀더,
동글동글 금방울 자석이 두 개
그리고 100장이 묶인 예쁜 메모지도 한 권!
테이블에 세워 쓰시거나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여 두고 쓰실 수도 있는 고운 달력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진짜 복 많이 받자고 진심 부어서 만들었어요.
화려하지 않습니다. 조용한 달력이에요.
가뜩이나 시끄러운 세상, 달력까지 그럴 일은 아니지! 했으니까요.
소담한 하얀 그림이 볼록볼록 입체적으로 새겨진 연노랑 달력이지요.
표지를 뒤집으면 에프북언더가 그대에게 띄우는 조그만 메시지가 등장합니다.
달력 편지, 아니 달력 엽서입니다.
딱 엽서처럼 생긴 이 달력은 그래서 이름도 [시절 엽서]이고,
진짜 엽서로도 쓰실 수 있어요.
그 달이 다 끝나면 뒷장의 엽서에다 지난 시간의 기록들을 일기처럼 써 두셔도 좋아요.
제일 좋았던 일은 뭔지, 무엇에 감동했는지, 속상했던 일이나 미안했던 마음 같은 걸
써 두고서 어느 한때의 내 마음을 보관하셔도 괜찮습니다.
아! 사진을 붙여 두셔도 돼요.
잊지 말자, 하면서 찍은 사진이 시절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 겁니다.
그럼 이제, 한 장씩 펼쳐 볼까요?
한 장에 두 달씩 총 일곱 장의 엽서 같은 이 달력을 반질하게 정성껏 깎은 소나무 홀더에
몽땅 끼워서 테이블 위에 올려 두고 쓰실 수 있습니다.
여백이 많아서 중요한 날을 표시해 두기 적당하고,
뒷면에다 해야 할 일들, 잘했던 일들을 기록해 두어도 괜찮습니다.
쓰는 사람 마음이지요.
탁상용 달력으로 쓰셔도 되지만 한 장씩 따로 떼어 붙이셔도 좋습니다.
냉장고 달력으로도 그만이에요.
함께 드리는 두 개의 자석을 사용해서 냉장고 문짝에다 콕 붙여 놓고 쓰시거나
현관문에 엽서인 듯 붙이셔도 좋아요.
철제 소재의 가구에도 척척 잘 붙습니다.
시침핀 같은 녀석으로 벽지에 슬쩍 찔러 두실 수 있고,
마스킹테이프로 무심하게 붙이셔도 멋질 겁니다.
드난하지 않고 얌전하게,
그대의 새로운 날들을 밝혀 드릴 엽서 같은 달력과 함께 해 보시지요.
편안한 기분을 선물하는 한 해 지킴이가 될 걸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입니다]
제품명
2021 조그만 달력 [시절 엽서]
디자인
에프북언더
디자인 사양 및 구성품
가로 20cm, 세로 14.5cm / 227g 반누보 스노화이트 7장 / 그림 형압 후가공
지름 1cm 동글 금방울 자석 2개 / 천연 소나무 홀더 / 가로 9cm, 세로 7.2cm 메모첩
[제조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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